한층 더더 진화된 더더 (THETHE)의 "[가리워진 꿈(REWIND)]"
27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단 한 장의 음반도 실망을 주지 않은 밴드 "더더"
리 와인드 되어 돌아온 "가리워진꿈"은 특히 강렬한 인상을 남긴 트랙이다
더더의 리와인드 시리즈 중 1997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가리워진 꿈이
리와인드 되어 우리에게 돌아왔다.
감성과 서사를 고스란히 공유하고 모던록과, 팝을 아우르는 사운드 구성 면에서는
한층 진화된 더더는 주관적인 감정을 함축적인 언어로 사용하여 이번
"가리워진 꿈(리와인드)"의 실현 방향을 일방향으로 풀어가고 있다.
물론 1997년 작품을 섬세하고 시적이며 선명한 이미지를 통해 멋의 미학으로
아티스트적 성장의 전환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신보의 깃든 극사실적이고 입체적인 소리의 질감은 노이즈 플로어가 내려간
정숙함은 물론이고 마스터 음원의 선명도, 콘트라스를 높여줌으로써 사운드의
단단함과 색채감을 더하고 있으며 또한 작품의 디테일에 보다 설득력 있는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악기의 질감, 음의 밀도가 떨어지는 건 아니다.
정서적 이미지와 만족 간의 공감대, '미묘한 해석의 차이'를 꾸며주는 부수적인
요소는 현제와 이전 두 작품의 비슷하면서도 차별화된 상호보완적인 성격을
이론화하여 곡의 특성을 대변하고 있다.
밴드 더더의 물오른 창작력은 다시없을 희대의 역작을 탄생시키며 세간에 화재를
모으고 있다.
"더더"가 아니면 과연 누가 ‘가리워진 꿈(REWIND)’과 같은 관조적인 노래를 리 빌드
할 수 있을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들에게는 음악인으로서 품위를 잃지 않고
훌륭하게 대중과 함께 영향력 있는 밴드의 "그것을" 올바르게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더(THE THE)
더더(THETHE)는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이다.
더더는 "내게 다시, DELIGHT, IT`S YOU, I NEVER, 작은 새" 같은 굵직한 히트곡들을 남기며 1990년대
모던록의 열풍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그룹이며 2004년에는 네 번째 정규 음반 The The Band가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받았다.
현재 보컬 이현영, 기타, 프로듀서 김영준, 드럼 임한국, 베이스 정명성으로 라인업을 갖추고 활동 중이며 25주년 기념 앨범이자 정규 10집 앨범을 준비 중에 앞서 공개되었던 '슬픔', 'BLACK HOROES', 'COLORS', '백일몽' 등, 발매했던 4곡에 밴드의 문화의 역사가 함께 녹여져있는 IN HALF THE TIME을 추가하여 EP 음반을 발표하였고 2023년 10월14일 10집으로 다가가기위한 브릿지 작품으로 "이대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더더의 영역 속으로 다가가고 있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힙합과 아이돌 음악에 익숙한 이들에게 록과의 접점을 마련할 가능성을 제공하고 마니아층에게는 과거를 향한 향수를 자극한다.
유행에 치우치지 않고 항상 더더만의 색채로 채색된 색다른 작품들을 들을 수 있는 우리는 이번 더더의 신보로 얼마나 기쁘며 행복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밴드 더더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모던록 밴드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고 있다.
이현영
vocal
정명성
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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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더 진화된 더더 (THETHE)의 "[가리워진 꿈(REWIND)]"
27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단 한 장의 음반도 실망을 주지 않은 밴드 "더더"
리 와인드 되어 돌아온 "가리워진꿈"은 특히 강렬한 인상을 남긴 트랙이다
더더의 리와인드 시리즈 중 1997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가리워진 꿈이
리와인드 되어 우리에게 돌아왔다.
감성과 서사를 고스란히 공유하고 모던록과, 팝을 아우르는 사운드 구성 면에서는
한층 진화된 더더는 주관적인 감정을 함축적인 언어로 사용하여 이번
"가리워진 꿈(리와인드)"의 실현 방향을 일방향으로 풀어가고 있다.
물론 1997년 작품을 섬세하고 시적이며 선명한 이미지를 통해 멋의 미학으로
아티스트적 성장의 전환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신보의 깃든 극사실적이고 입체적인 소리의 질감은 노이즈 플로어가 내려간
정숙함은 물론이고 마스터 음원의 선명도, 콘트라스를 높여줌으로써 사운드의
단단함과 색채감을 더하고 있으며 또한 작품의 디테일에 보다 설득력 있는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악기의 질감, 음의 밀도가 떨어지는 건 아니다.
정서적 이미지와 만족 간의 공감대, '미묘한 해석의 차이'를 꾸며주는 부수적인
요소는 현제와 이전 두 작품의 비슷하면서도 차별화된 상호보완적인 성격을
이론화하여 곡의 특성을 대변하고 있다.
밴드 더더의 물오른 창작력은 다시없을 희대의 역작을 탄생시키며 세간에 화재를
모으고 있다.
"더더"가 아니면 과연 누가 ‘가리워진 꿈(REWIND)’과 같은 관조적인 노래를 리 빌드
할 수 있을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들에게는 음악인으로서 품위를 잃지 않고
훌륭하게 대중과 함께 영향력 있는 밴드의 "그것을" 올바르게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더 - 이대로 MV
더더(THE THE) - 아름다운 언어로 노래하는 밴드 더더
밴드 더더는 대한민국 모던록 대표 밴드로 사랑받고 있다.
영화, CF 등에 곡이 삽입 되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감성을 파고드는 서정적이 곡 자체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더더 - IN HALF THE TIME MV
더더 밴드를 이끌며, 다수의 (그리고 다양한) 음악을 만들었던 김영준.
그는 1997년 박혜경을 메인보컬로 한 더더를 시작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보여 왔다.
특히, 박혜경 다음 더더의 보컬이었던 한희정과 함께 한 2003년 더더 밴드 4집 'The The Band'는 제1회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가진 음반'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그 이후로도 문근영이 cf에서 불러서 화제가 되었던 'love'등으로 꾸준한 더더 밴드로의 활동을 해 왔다. 그것과 동시에, 그는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해 나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도합 열다섯 가량(혹은 그 이상)의 뮤지션들을 제작하고 프로듀스해 온 활동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비나 앤 드론즈(SAVINA & DRONE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