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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AND MANS is…

The music lable is made up various genre’s teams led by woman musician. Let’s feel the passion of woman until not feel that, in WOMAN AND MANS.

WOMAN AND MANS is indie music lable founded by Kim young-jun is leader of THeThE band in 2006. He have aimed unusual and unique music since he started the music. 'THeThE band' was also born on same line, after that he started the manufacturing and producing,is continuing make that style of music. He express the rare to see, or thrown out, ostracized music to listner by most proper style themselves. Not to following fad, or don't select the style because difficult and uninteresting, honesty of music they really wants is their continuing object.   WOMAN AND MANS was named that express strongness of woman in world though woman is weak and intense passion from woman’s softness. Started with woman rock band ‘BOOBOO BAND’ and ‘NorihwA’ at 2007, Now work on four team, ‘THeThE band’, ‘SAVINA & DRONES’, ‘MAMALADY’, ‘Nana Strange’. As know a listen these team’s music, they have a new genre and wide spectrum even not seen anywhere include hong-dea. This new musics ongoing through fresh and intense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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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THETHE) 

데뷔 이후 대한민국 모던록씬의 경향과 흐름을 주도해 온 '더더'가 3년여 만에 더욱 성숙해진 변화로 9번째 정규 앨범 [HAVE A NICE DAY]의 2019년 디럭스 에디션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번 앨범은 기존 정규 9집에 수록된 11트랙의 스페셜 트랙 [I NEVER(REWIND)]을 더하여 12트랙으로 구성되었다. 강렬한 에너지와 드라마틱 한 무드로 무장한 더더는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더더의 음악 속에 완전히 녹아들어 있다. 또한 이번 디럭스 에디션 앨범은 '더더'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확장판으로서 더더의 진하게 베인 음악적 향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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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THETHE) 

강렬한 에너지와 드라마틱 한 무드로 무장한 더더는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더더의 음악 속에 완전히 녹아들어 있다. 아주 짧은 순간에 불과하지만  아름답기까지 하다. 강렬하지만, 그러나 여전히 그들답다. 이번 앨범은 본격적으로 더더 밴드로서의 유연한 감각이 전면에 포진하고 있다. 그 이유는 1997년 더더가 한국 대중음악시장의 왕좌를 거머쥐면서 청춘의 로큰롤러로서 음악팬들을 열광 시겼던 더더가 2015년 지금의 보컬 이현영과 함께한 데뷔 성공작이었던 ANYBODY HERE 8집 앨범 이후 무려 3년 만에 김영준, 이현영, 임한국, 정명성과 함께 진정한 밴드의 면모를 갖추고 발매를 기다리는 HAVE A NICE DAY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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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THETHE) 

2년 만에 정규 싱글 신작을 발표한 더더는 어느덧 전환기를 맞이하였다. 1997년 The More The Better 로 데뷔한 더더는 The The Band 4집으로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로 자리 잡는다. 이번 신곡은 전반적으로 균일한 시간대에 묶여있으며 블루지한 감정들을 자유로이 이용하고 자신들의 아우라 테두리를 기존보다 더 넓은 영역에 두려고 하고 있다. 이번 싱글은 여러 의미로 2003년 그 즈음으로 돌아간다. 화려하고 기계적인 사운드가 주류인 지금 그들의 노래는 너무 반가운 선물과도 같다. 대부분의 악기는 리얼 기반으로 녹음실에서 녹음되었고 그러기에 요즘은 듣기 힘든 오리지널 한 감성을 짓게 느낄 수 있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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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THETHE)

5인 5색 글로벌 밴드 더더, 데뷔 22년 차에 접어든 그들이 가지는 고민과 성찰, 멤버 간 관계를 통한 화합 5인조 완전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리와인드 프로젝트 더더 플러스(THETHE+) 더더를 더하다. 10곡을 목표로 항해 중이며 그중 두 번째 목표에 도달했다 ​더더(THETHE+) -슬픔(SORROW REWIND 2nd SINGLE) 내면의 "진솔함" 우린 지금 그들과 마주한다 ​ 밴드 더더의 두 번째 리와인드 프로젝트 "슬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과 이별, 자신의 내면의 진솔함을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하는 더더(THE THE)의 리와인드 슬픔 싱글은 매우 반갑게 다가온다. 음악을 듣기 전 가장 먼저 앨범 표지가 눈에 띄었다. 슬픔이란 곡 제목에 상충되는 붉은 색상의 앨범 커버는 슬픔의 상징인 푸른 색상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만으로도 더더(THE THE)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느끼게 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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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THETHE) 

기타 팝을 들려주던 활동 초기의 방향성을 뒤로하고 좀 더 다부진 록 음악 스타일을 수용함으로써 자신들을 2018년 버전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지금의 보컬 이현영과 함께한 첫 음밤이었던 8집[ANYBODY HERE] 이후 무려 3년 만에 김영준, 이현영, 임한국, 정명성과 함께 진정한 밴드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번 앨범은 강렬한 에너지와 드라마틱한 구성, 한치의 오차를 용납하지 않는 철저한 음악을 담고 있는 동시에 여전히 '더더 스럽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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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THETHE)

더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199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밴드는 리더 김영준의 탁월한 선율 제조와 더불어 박혜경, 한희정 등 씬에 한 획을 그은 목소리들을 배출해냈다. 그뿐인가. ‘내게 다시’, ‘그대 날 잊어줘’, ‘It’s You’는 아직까지도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곡으로 남았다. 프로듀싱 능력과 멜로디, 물 오른 보컬이 절정에서 만난 곡들이었다. 나 역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한 사람으로서 그 순간을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그땐 늘 더더의 음악이 있었다. 그래서 그랬는지 2015년 복귀작 [Anybody Here]는 반가운 앨범이었다. 평론가로서 전작들과 비교하게 되는 건 필연적이었지만, 한 사람의 팬으로서 간만에 더더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건 작은 기쁨이었다. 다행히도 저 4인조 라인업(보컬 이현영/베이스 김영준/기타 라지웅/드럼 박규석)은 상당히 안정된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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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
(DOU)
 

음악적 특색은 거칠고 격렬한 면이 있음에도 특유의 '차갑고도', '우울한' 정서로 기대감을 증폭하고 '우울' 혹은 '상실과 슬픔의 정서'로 정의되는 "멜랑꼴리" 그리고 "행복" 삶의 조각들을 차례대로 이어 붙여 악곡 전체와 부분 간의 유기적인 짜임새를 이루고 있다.

또한 여백(空)과 실(實)은 상대적으로 사운드에 영향을 미친다. 3분 33초 간의 시지각적 패턴과 효과를 ‘자의적’ 범주의 구성요소로 보고 있는 듯하고 리얼 세션과 오케스트라, 금속 악기 정주 (남도 지역의 무악에 사용됨) 실현 조밀하게 채운 팝의 환희와 함께 아름다움을 향한 사색과 그리움이 공존하는 고조된 파동은 자신의 감정을 현악기와 조우하며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악 이상의 감동을 자아내기에 이른다

마마레이디
(MAMALADY)

풍요로운 음악적 토양을 바탕으로 팝적인 비트와 인상적인 훅을 가미한 BOOBOO 

BOOBOO 의 기본적인 음악스타일은 'Punk'이며 연주 면에선 경계를 허무는 파트별의 '무차별'교류를 특징으로 작용하고있다.

BOOBOO는 의도적으로 집착하는 것이 없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한다.

사운드 스케이프는 과거지향적이되 그 도구들의 운용은 그 어느 때보다 한 걸음을 더 나가 있고, 이질적인 음계와 사운드의 조합만으로도 멋지게 밴드화  해가고 있으며, 모든 멤버들이 동시에 펼쳐내는 즉흥연주의 향연, 그리고 엇갈려 뿜어져 나오는 이질적인 톤들, 마치 '일반적인 Band라는 것의 통념을 뒤집겠다는듯' 마구 질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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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비
(BORA B)

인스트루먼트 버전을 앞세워 선보이는 이유는 그녀가 택한 선택의 역행이다. 곡은 심층적인 사운드로 청자의 마음속 깊숙이 파고들어 짙은 자취를 남긴다. 얽매이지 않는 문화적 관통으로 음악을 직시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문화의 전통성을 잃지 않은 채 현대적인 사운드를 적절히 차용해내는 감각적인 프로세싱이 인상적이다. Fx 사운드는 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만한 감정을 이끌기에 충분하며, 그녀가 추구하는 음악적 모토를 나타냄에 있어 중요한 사운드로 작용한다. 건반의 컬러는 날카롭지 않는 선율로 이루어져 있으며, 격양됨 없이 차분히 곡의 흐름 속에 머물러 연주하고 있다. 또한 드럼 루프와 스트링의 시너지는 드라마틱 한 사운드의 전환점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시네마틱 한 연출로 새롭게 다자인 하고 있다. 다양한 텍스처들이 섞이며 새로운 현상을 자아내고 흐름의 본질 속에 격동되는 감정을 꾸밈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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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이여
(THE BOYS`EAR)

'소년들이여 - I HATE YOU' 는 참 훌륭하고 매우 흥미롭다. 'I HATE YOU'는 2019년에 결성된 밴드 '소년들이여'의 첫 번째 싱글 제목이다. 밴드 '소년들이여'는 배인식 , 배경식 쌍둥이 형제가 밴드 더더의 프로듀서인 김영준을 만나 결성한 듀오 밴드이다.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소년들이여는 과감한 자기표현과 솔직한 사랑 이야기, 청춘만의 가질 수 있음을 직시하는 은유적 확장을 통한 기술 비교적 단출한 포크 사운드와 루핑, 리드미컬한 드럼 비트와 오케스트레이션 자조적인 도입부를 환기하며 친숙한 경쾨함으로 각 파트의 시너지를 이뤄내고 있다.

쿡스와, 스미스, 악틱 몽키즈, 영 블러드, 프란츠 퍼디난드라는 긴 그림자에 빚진 시니컬한 자조, 그 자조를 물들인 멜랑꼴리한 미학적 사운드 이것이 소년들이여의 음악이다. 매력적임에 아름다움이 감지될 때 우리는 다시 한번 그것을 찾는다. 그저 그런 것과 특별함의 운명은 바로 그 "다시 한번"에서 갈린다. 소년들이여는 시작은 The boys'ear 세상을 편견 없이 들을 수 있는 귀 그리고 공평하게 견제하고 모든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을 하고 싶다 란 뜻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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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나나
(NANA STRANGE)

묘한 나나, 묘(妙) 하다는 형용사는 [색다른, 규정하기 어려운, 남다른]의 의미를 가진 수식어이며, '나나(nana)'는 흔해 보이는 보통 여성명사이지만 스페인어로 자장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묘한 나나' 라는 이름은 아이를 어르듯 포근하고 부드러운 소리라는 뜻으로, 그녀의 음악과 목소리는 듣는 이에게 지쳐있던 삶에서 벗어나 편안함을 안겨 줄 수 있을 것이다.  

사비나앤드론즈
(SAVINA & DRONES)

사비나앤드론즈, 라는 이름에서 SAVINA는 그녀의 세례명과 인도의 음악 시타르(sitar)에서  ' 퉁기는 하나의 줄의 진동에의해 공명하여 울리는 소리' 라는 뜻을 가진 DRONE이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즉  "사비나의 음악 그리고 그것에의해 듣는이의 가슴이 공명하여 울리는 소리 " 를 의미한다.
음악이란 소리를 내는 개체와 그것을 듣는 개체가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본디 진정성을 갖게된다는 그녀자신의 음악에대한 진심과 가치관을 이름에서부터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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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THETHE)

“한국의 로크(Rock) 뮤직은 있었던가? 한국의 로크란 과연 가능할 것인가?” 음악평론가 최경식은 이렇게 도발적인 문장으로 신중현과 엽전들 1집 라이너노트를 시작한다. 비슷한 물음을 던질수 있을 것 같다 인천의 로크 뮤직은 있었던가? 인천의 로크란 과연 가능할 것인가? 최경식의 물음은 결국 신중현과 엽전들 앨범이 한국의 로크 뮤직을 가능하게 할 거라는 데서 나온 것이지만, 인천의 록 음악은 현재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인천의 록 뮤직이 있었던 적이 있다. 1980년대 중반부터 헤비메탈이 청년의 음악으로 떠올랐던 때. 1990년대 중반까지, 대략 10년의 시간 동안 인천에서 강성의 록 음악은 부흥했다. 인천 헤비메탈의 맹주라 부를 수 있는 사하라를 중심으로 수많은 밴드가 인천에 터를 잡고 활동했다. 서울 출신의 이름난 밴드들도 인천 관교동에 연습실을 마련해 범(凡)인천 밴드처럼 활동했다. 농담 섞어 인천을 ‘한국의 L.A'라 부르던 시절도 있었다. 관교동에, 동인천에수많은 록 키드가 출몰했다. 당시 씬(scene)이라 부를 만한 공간과 음악가들이 있는 곳은 서울과 부산, 그리고 인천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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